치킨 포장주문 해가려고
치킨집에 들어가서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옆 다이소 가서 구경 좀 하다가
치킨 가지고 나왔는데
태우러 온 아빠가 너 왜 치킨은 안사와?하는 거야
그래서 치킨 사왔는데??하고 차에 타서 집 가는데
봉다리에 뭔 처음보는 가게 이름이 써있어서 뭐지..?하는데
알고보니 내가 치킨집 간판을 제대로 보고도
옆가게 문으로 들어가서 주문한 거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필 옆가게가 포차?그런 곳이라 치킨도 팔았던 거야..
인테리어가 특이하네 생각은 했는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