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선배들이 나보고 멘탈 강한거 같다고 하는데

혼나도 아, 이제 이해했어요! 이거이거이거 맞죠? 막 물어보고 바로

우울한 느낌도 안 들고 바로 밝게 일한다고 멘탈이 강해보인데

늘 감사합니다! 하고 끝난다고 좋다고 하는데

원래 다른 사람들은 어케하는지 궁금해... 사실 난 혼날때 속으로는 엄청 우울한테 계속 “아냐 지금 아니면 언제 배우냐” 이러명서 우울한티 절대 안 내거든

근데 계속 진짜 00씨는 대단한거 같아.. 난 그때 너무 우울했는데.. 이러니깐 궁금해진다..

[익인1]

업무적 지적을 나에 대한 공격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힘들어 하더라.
나도 쓰니 같은 성격이라 걍 아 틀렸어? 그럼 고치면 되지~ 하고 가니까 멘탈 짱짱하단 소리 들음 ㅋ

[글쓴이]

익은 속으로도 괜찮았어?
난 속으로는 엄청 우울한테 계속 괜차나ㅏ나나!!!!!를 외치면서 컨트롤..? 하는거거거든ㅠ

[익인1]

ㅇㅇ 난 속으로도 괜찮음. 별 생각 안들어.
아 왜 이런걸 틀렸지? 쪽팔리게 하는 생각은 좀 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