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간호학과인데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대뜸 병원얘기 몸얘기 간호법 이런거 막 얘기함 그럴때 꼭 의학용어로 말하는데 의학용어 쓰다가 아 습관되서 자꾸 의학용어로 말하네ㅋㅋ 이래.. 그리고 막 자기가 자꾸 배운거를 나한테 설명해주고 싶어 하는 느낌? 그래서 나도 맞춰주려고 그게 뭐야? 무슨 뜻이야? 이러면 설명하기 애매하다고하거나 간호학과 아니면 들어도 이해하기 어려울거라 함..... 진짜 짜쳐ㅠ
그냥 엄청 자랑스러운가보다 하고 넘기는것도 한계야 어떻게 좋게 말해줘야 그만할까? 굳이 나쁘게 말하거나 싸울 마음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