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인 여동생이 그러는데ㅠ 우선 아빠랑은 관계 쫑났고 이제는 엄마한테까지 맘을 닫고 있는 느낌이 들어.. 엄마도 그걸 요즘 느끼시니까 나한테 얘기 좀 잘 해보라고 하는데 사람 맘을 쉽게 바꿀 수 있는 게 아니잖아,, 내 동생은 사랑 받기를 원했고 그거에 대해서 항상 꾸준히 얘기했는데 부모님은 두 분 다 다 표현이 적고 대화도 적어서 내 동생도 포기한 느낌이야 동생이 원래 성격 상? 사랑, 관심을 갈구하기는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