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는 5개월?정도 됐는데
첨엔 되게 닮은 얼굴인가 했는데 그 무리의 친구들이 누구야~ 하는 거 듣고 아 전남친 친누나 분 맞구나 확신함
난 지금 모자랑 마스크 써서 못알아보는 거 같음...
근데 갑자기 지 동생 얘기 친구들한데 꺼내더니
자기 동생 전여친 진짜 별로였다면서 어쩌고 저쩌고 얘기하는데 어이털림ㅋㅋㅋㅋㅋㅋ
사실 1도 아니고 왜곡된 얘기를 가족들한데 한 거 같음.. 난 가스라이팅 당하고 힘들어서 헤어진건데 진짜 어이없다
뭐 걔네 누나는 지 동생 얘기 들은 걸로만 판단할 수 밖에 없으니 그러려니하는데 지금 내 욕 계속 신명나게 까고 있거든? 다신 그런 ㄴㅕㄴ 안만났으면 좋겠다는 둥 어쩌고 저쩌고
진짜 머리채 잡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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