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엄마폰 봤는데 '친딸과 사랑에 빠진 아빠' 이런거 보고계시더라

유튜브에서 흠 못본척 하긴했는데 저런 영상을 왜 보신걸까

[글쓴이]

참고로 아빠가 어릴때 성추행 했었고 엄마는 그거 내탓하신분

[익인1]

헉

[익인2]

알고리즘 떠서

[익인2]

나도 뭐 검색했는데 스크롤 내리다가 이상한 거 떠서 누를뻔

[익인3]

도파민 도는 내용이라 호기심에…?

[익인4]

그냥 이거 저거 보시더라 우리가 비엘 보듯이 별 생각 없음 그러다 흥미 떨어지면 딴 거 보고 있음

[익인5]

그냥…본거아냐? 나도 전에 소설 중에 근친물 비슷한거 본적잇지만 그런쪽(?)으로 생각해본적없음ㅋㅋㅋㅠㅠ

[익인6]

그냥 별일이 다 있구나 싶어서 보는 거 아닐까?? 나도 이 글 보고 걍 궁금해서 보려곸ㅋㅋㅋ

[익인7]

나 방금 그을린 사랑 봤는데 뭐어때

[글쓴이]

참고로 아빠가 어릴때 성추행 했었고 엄마는 그거 내탓하신분

[익인7]

아 이러면;

[익인8]

뭐?!?!?!?아오 에바 독립하자

[익인9]

?????????

[익인10]

???????? 손절해.... 엄마라고 부를 가치가 없다

[익인11]

❓ 이건 아닌듯 이건 나가자 이거는 아니지

[익인12]

???????

[익인14]

아니 이걸 먼저쓰라고

[익인15]

2222 이걸 먼저 써 이게 제일 중요하잖아ㅠ 도망쳐

[익인16]

댓썼다가 삭제함 아니 이걸 본문에 써...!!! 그냥 집나가살자 ㅠ

[익인17]

이걸 본문에 써야지

[익인13]

이런글은 왜 항상 댓글로 뜬금없이 서사추가되는거야 ㅋㅋㅋ재밌어서 들어오게돼 매번

[익인18]

재밌니

[익인21]

개웃기잖음

[익인20]

원래 그래

[익인19]

아니 이유를 본인이 유추할 수 있는데 굳이 그건 왜 댓글로 적는 거임

[글쓴이]

성추행을 옹호했었으니까 엄마가 아빠랑 나를 의심한다는거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