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인데 고딩때부터 짝사랑을 좀 오래했어 근데 그건 좀 가능성 없는 사람 좋아한거였고 많이 힘들었어 배운 것도 많지 그러다가 새로운 사람들도 접해보고 해도 그사람이 안잊혀졌어 그러던중 어떤 새로운 사람을 접하게 됐는데 진짜 딱 삘이왔어 이사람이랑 잘되고싶다고 .. 처음으로 오래짝사랑하던 사람 말고 새롭게 꽂혀서 관심집중된? 사람이 생긴거지 연락하는데 그사람의 마음도 나랑 비슷한 것 같았어 새롭고 설레고 궁금하고 오래 짝사랑하던 사람 생각도 거의 안나더라 이번엔 다를 것 같았어 근데 그 지금 좋아하게 된 사람이랑도 잘 안될거같아 자세히 말하면 좀 긴데 그냥 멀어지는중인 것 같아.. 이대로 놓치기 싫어서 나도 노력 해보려고 하는데 나는 이제 더이상 내가 매달리는 사랑은 하기 싫어 짝사랑, 매달리는 사랑이 ptsd가 온다고 해야하나?ㅋㅋㅋ지치자나 솔직히,, 지금 좋아하게 된 사람은 호감가진지 얼마 안됐는데 잘 안되고있으니까 또 내가 이거에대해 신경쓰고 우울해하고 걱정하고 이러는게 이 감정이 너무 싫어 ㅠㅠ 😭😭 그래사 속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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