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남 시선 신경 안쓰고 하고싶은거 다하면서 사는 친구인데 어떻게 그렇게 하고싶은 것만 하냐 하니까 어차피 죽으면 흙이고 삶은 진짜 찰나이고 그 찰나에서 젊음은 정말 더더욱 짧은데 그 짧은 시간 왜 머리아프게 원치 않는 거 꾸역꾸역 하다 고통받고 고민해야 하냐고 어차피 나 이상하게 보는 사람이나 성공한 사람이나 나나 걍 100년뒤면 다 죽어서 흙인데 그렇게 생각하면 다 의미없어서 어차피 우연히 인간으로 태어난거 걍 하고싶은 거 하면서 재밌는거 따라다니면서 살거라함
남들한테 피해만 안주면 그만이라고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