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티에서도 그렇고 한두번 본 게 아닌데, 어떤 어휘나 말이 사투리고 자기한테 낯설면 일단 싫다 별로다 이렇게 되는 거 진짜 희한하다 ㅋㅋㅋ 낯선 느낌을 낯설다 라고 받아들여야하는데 내가 모르는 말 = 이상한 말 이런 사고로 치환되는 경우 요즘 진짜 많아진 거 같지 않아?
이렇게 말하면 백퍼 사투리혐오는 아닌데 그냥 어감이 별로고 이건 내마음인데 왜 쿠사리주냐면서 징징거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