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아파서 병원 픽업하고
오늘 광화문에 갈일 있어서 갔는데 너무 현타와서
눈물나오더라… 저 사람들은 건물 들어가서 일 하고 돈이라도 받지.. 나는 돈도 없고 병원 픽업하고 집안일 하고 돈은 빠져나가고 그냥 현타오더라 가족은 앞으로 너가 고생좀 하라고 하지 서럽더라 솔직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