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전치기하고 명상하고
HSP라고 브레인스토밍, 눈으로 사진찍어서 기억하기, 눈 가리고 카드 색 맞추기 뭐 그런거 했었던게 문득 기억나서 추억 돋네..ㅋㅋㅋㅋㅋ
어쨌든 결과적으로 마음수련이나 공부에 도움이 되긴 했던것 같음ㅎ
근데 뭐 단체로 모여서 하는 큰 캠프같은 데 갔다가
눈 가리고 카드 맞추는 데 쓰는 제 3의 눈 같은걸 뜨게 해준다면서 전부 눈 감게 해놓고 정면에 흰 색 화면 뙇! 띄움과 동시에 눈이 뜨입니다- 빛이 들어옵니다- 뭐 이래서 혼자 몰래 눈뜨고 있었다가 어이없어서 헛웃음 나왔던 기억이 있음ㅋ
아, 예전에 박근혜가 간절히 바라면 온 우주의 기운이 모여 이뤄진다 이런 얘기 한 적 있었잖어
그거 뇌호흡에서 들었던 얘기라 소름돋았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