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민원인한테 굽신대는 공무원이 진짜 있어?

공무원들 진심 버스기사 수준으로 개싸가지 없던데 평범한 민원인들한테는 고압적이고 진상이 승질내면 굽신거리는건가

친절한 공무원 한번도 못봄 민원 서비스 이용할 일이 거의 없기도 하지만

공무원들 보면 가끔 저거 민원인한테 안맞아죽나 어떻게 아직도 살아있는걸까 의문 생기는 사람들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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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공무원들은 다 친절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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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싸가지옶는 공무원있드라...ㅠ 나를 감정쓰레기통으로 대한적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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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체국에서 있었던 일인데 내가 학교로 등기보내야하는데 젊은 남녀가 이야기하다가 내이름을 잘못쓴걸 집에와서 발견함.. 결국 우체국에서 대표로 죄송하다고 사과전화왔지만 본인이 저질른 것에 대해서 사과의 말은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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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행익인데 교육청은 민원에 안달복달함 ㅋㅋㅋㅋㅋ 무슨 큰일이라도 날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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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ㅅㄲ 민원인한테 데이면 친절함을 잃어버리지. 기분이 더러워서 웃음이 안 나오거든

[익인6]

난 지금까지 다 친절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