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걸까
뭔가 다시 돌아가고 싶거나 미련은 없는거 같은데
2년반 만나고 헤어지고 2주정도 후에 지금 애인 사귄건데
지금 애인이랑은 6개월정도 됐어
지금 애인도 충분히 좋고 사랑하는데
전애인이 종종 생각나고 그러네
미련인가? 아님 뭘까
그냥 자연스러운 마음일까
전애인은 엄청 헌신해줬던 나 다 받아줬던 스타일이였고
현애인은 좀 무뚝뚝하고 프리한 츤데레 스타일인데
너무 성격 갭이 커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