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족들이랑도 잘 지내고
친구들도 좋은 친구들이고
그들한테 속이는거 없이 진실 되게 대하기는 하는데
물론 그 상대들도 나한테 잘 대해줌
근데 난 다 털어놓고 믿는 사람은 없거든
그런 관계가 존재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