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알바하면서 열심히 일하고 고생하는 거 하나도 의미없다

편의점 알바했는데 그동안 나름 열심히 일했다고 생각했거든. 더군다나 앞 타임 근무자가 안 했던 일 내가 다 했다시피 했고 ㅋㅋㅋ 편의점 운영을 점장이 아니라 회사에서 했는데(직영 아님) 거기서 나랑 다른 근무자 관련으로 무슨 말이 돌았나봐. 특히 전부터 나 계속 교체하란 말 있었대. 정확한 건 모르겠고 그 중 하나는 회사 직원 중 한 명이 물건 어딨는지 물어봤는데 어딨는지 모르겠다고 해서 ㅋㅋ 더군다나 앞 타임 근무자 관련으로 문제있던 거 모르고 있어서 어이없더라. 다른 근무자 빈자리 내가 다 채워가며 고생했는데 진짜 의미없네.. 진심 다들 알바하면서 열심히 일하고 고생하지 말고 적당히 일해

[익인1]

그리고 너가 일 어떻게 했는지 점장한테 어필해 말안하면 모른다구

[글쓴이]

점장은 당연 알고 있어. 나 고생한 거랑 앞 근무자 일 안 하는 것도 알고 ㅋㅋㅋ

[익인2]

알바나 직장이나 외거노비 취급하는 건 대부분 똑같어..^^ㅎㅎ

[글쓴이]

차라리 직장 노비가 좋지 알바보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