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때 오빠가 머리 아프대서 그건 어떤 느낌일까 싶었는데 어느순간 부터 너무 잘 알게 돼서 신기했거든
최근까지는 스트레스성 위염이라는 걸 알긴는 해도 그건 어떤 식으로 오게 되는걸까 궁금했는데 이번에 좀 빡센일 하면서 바로 딱 알겟더라 아 이거구나 했음
뭔가 경험하기 전까지는 의미는 알아도 이해는 안갔는데
몸소 경험하고 바로 이해되는게 뭔가 신기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