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나대신 헬스장 다닌다는데

굳이 헬스장에 얘기할 필요는 없지? 내 회원권으로 다닌다는거거든

[익인1]

말해야징 양도인건데

[익인3]

가족이면 비용없이 양도되는 경우도 있긴한데 말은 해야할걸..?

[익인4]

양도해야댐

[글쓴이]

헐 얘기해야하는구나....

[글쓴이]

가족이면 상관없을줄 ㅠ

[익인5]

양도하면 한달 차감하는데도 있음
솔직히 안걸리면 장땡인데 처음보는 아줌마가 갑자기 회원이라고 보이면 의심할만 하지..

[익인6]

222 자주 오면 의심될둣

[글쓴이]

내가 얘기해야하나? 아 사실 피티쌤이 너무 부담스러워서 엄마한테 넘긴건데...엄마가 말해도되나

[익인7]

걍 다니고 들키면 몰랏다고 햐

[익인8]

얘기해야함 가족이라도 골치아파져 걸리면...

[익인8]

말은 해야해 아마 가족이라 거의 걍 해줄거임 직접 얘기하기 그러면 전화라도 ㄱ...

[글쓴이]

피티는 다 끝냈는데 피티쌤이 피티받을동안 너무 사생활까지 꼬치꼬치 묻고 걍 난 조용히 다니고싶은데 너무너무 부담스러워서 엄마한테 넘긴거거든 다시 연락해서 양도했다고히면 또 꼬치꼬치 물을까봐 부담스러운데 엄마가 양도받았다고 얘기해도 되나?

[익인9]

양도비 받는곳이 더 많아...피티쌤말고 그냥 헬스장에 전화해서 양도할껀데 어떻게해야되냐고 물어봐!

[글쓴이]

헬스장에 전화하면 그 쌤이 전화받아 ㅋ큐ㅠ 하 미치겠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