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은 안 하면서 자기연민 쩔거든 항상 자기가 피해자임.. +애정결핍이라서 남들이 자기 서운하게 하면 엄청 뭐라함 그러면서 항상 피해는 본인이 봤고 남들이 자기 속상하게 했다고 생각... 그리고 장기백수인데 아무것도 한것도 없고 준비해놓은것도 없어서 괜찮은곳 공고 떠도 지원조차 안 함 어차피 떨어진다 자기 스펙아무것도 없어서 못쓰겠다 이럼 친구들 이제 거의 다 취업하고 사회인이라 회사 얘기 나올수밖에 없고 뭐 여름휴가 연애 여행 등등 이런 얘기하는데 혼자만 맨날 우울해 답답하다 죽고싶다 힘들다 너네는 좋겟다 이러니까 이제 들어주기가 싫음.. 근데 여기에 또 위로 안 해주면 서운해함 세상에사 제일 힘든게 본인인줄 알아.. 오늘도 휴일에 간만에 쉬는데 찡얼거려서 열받는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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