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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좀 느리게 먹는 편이긴 한데 첨에는 걔도 어느정도 속도 맞춰주고 같이 대화하면서 다 먹을 때까지 기다려줬어 근데 저번부터 나 밥 먹을 때 자기 다 먹고 나 먹는 동안 게임해도 되냐고 물어보더라,, 게임하면서 대화하긴 하는데 걍 맘이 식은 건가.. 글고 상대방이 시간 정해두고 평소 먹는 시간에서 5분 정도만 거 빨리 먹어보자고 하는데.. 좀 속상해 상대방이 맞춰주기만을 기대하는 게 이기적인가 싶기도 한데 그냥 맘이 식은건가라는 생각밖에 안들어



 
둥이1
밥 늦게먹는다고 게임하는 건 그냥 의무적으로 만나는거지 난 밥 마시는 편인데 친구사이에도 내가 밥 먼저먹었다고 휴대폰 안 해 얘기하지!
4개월 전
글쓴둥이
내가 예민한게 아니지?.. 밥 먹는 속도를 좀 빨리 해야하는건 맞는거 같애 ㅠ
4개월 전
둥이1
그 것도 잘 모르겠는데 난 진짜 마시는 편이고 내 제일 친한 친구는 새모이먹는 것 처럼 먹는데도 난 다 기다려 줘 너가 예민한거 아니고 밥 속도 까지 빨리 올리는건 뭔 군대도 아니고 박하다
4개월 전
글쓴둥이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ㅠㅠ 혹시 여익이야?
4개월 전
둥이2
게임 해도되냐고 하는건 오바..
근데 먹는게 너무 느리면 눈치껏 적당히 먹을 줄도 알아야하는 것 같음

4개월 전
글쓴둥이
그치.. 마자 이 참에 밥 좀 빨리 먹는 습관을 들여야겠어
4개월 전
둥이3
나는 내가 먹는양이 적어서 무조건 애인이 더 느리게 먹는데 기다려주는편이긴해! 잘먹는거 보면 햄스터같고 귀여워서 자꾸 쳐다보게돼ㅋㅋㅋㅋㅋㅋㅋ
4개월 전
글쓴둥이
부럽다..ㅎ 내 애인은 식엇나봐ㅜ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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