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내가 왜 이런거에 삐지는건지 이해가 안 가지만 하튼 짜증나.. 일단 프랑스 살고 남친도 프랑스인임 오늘 공휴일이라 어제 남친이 우리집에서 잤단말야
오눌 늦잠자고 일어났는데 아침으로 크로와상 먹고싶은겨 프랑스에서 쿠로와상 아침에 많이 머금
하튼 근데 빵집이 우리집에서 걸어서 왕복 25분정도 걸리고 차타고는 3분이정도면 가거든? 근데 냔 차 없고 남친은 있음 그래사 먹고싶다고 아침으로 크로와상 먹자 그랬는데 귀찬ㄹ다고 걍 집에있는 식빵같은걸로 간단히 먹자는거야
전에 비슷한 상황일때는 걍 바로 자기가 나갔다왔거든?
하튼 기분나빠서 나 혼자 나와서 빵집 걸어갔다옴.. 근데 빵집에 나말고는 거의 혼자 빵사러온 아저씨들이라 더 열받음 으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