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환절기마다 코 살짝 막히는 정도로 끝났었거든.. 근데 이번년도에는 재채기도 자주 나고 코 잔잔하게 계속 막혀있다가 어제부터 콧물이 줄줄 흐르는거야.. 그랴도 감당 가능 수준이었는데 30분전부터 누워있어도 서있어도 맑은 콧물이 바닥에 계속 뚝뚝 떨어지고 코 막히고 재채기 날 거 갘거 미치겠어ㅠ 코만 그런게 아니라 눈물 고이고 머리도 너무 띵하고 어지러운데 원래 비염 걸리면 이런거야? 코 하나 때문에 몸 전체가 힘이 없을 수 있어? 뭐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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