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호, "작년에 야구 인생에 마침표를 찍을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부모님과 아내가 옆에서 변함없이 응원해주고 도움을 줘서 이렇게 오늘 승리 투수를 할 수 있는 날이 돌아왔다. 강화도에서 함께한 후배들이 떠올랐고, 후배들도 1군 무대에서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다는 응원의 메세지를 주고 싶다"— 김태우 (@SPOTV_skullboy) May 1, 2024
박민호, "작년에 야구 인생에 마침표를 찍을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부모님과 아내가 옆에서 변함없이 응원해주고 도움을 줘서 이렇게 오늘 승리 투수를 할 수 있는 날이 돌아왔다. 강화도에서 함께한 후배들이 떠올랐고, 후배들도 1군 무대에서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다는 응원의 메세지를 주고 싶다"
작년에 김태훈 은퇴했을 때도 얼마나 눈물났는데... 앞으로도 오늘처럼만 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