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기다리느라 줄 서 있는 도중.. 뒤에 있던 나 대놓고 나오게 셀카 찍는 인간...(벽 냅두고)
4컷 사진 찍고 있는데 커튼 문 열고 사람 있는지 확인 하던 인간..
지하철에서 다리 꼬고 있느라 내 다리를 툭툭 발로 건들던 인간..
화장실 줄 서서 기다리다 들어갔는데 물 안 내리고 나온 인간..
카페 가서 쉬고 있는데 갑자기 겁나 큰 소리로 와꺆꺆ㄱ꺄하!!! 하고 오랑우탄 소리 내며 웃던 인간...
등등..
진짜 하루 종일 세상이 날 억까 한다는 느낌 받을 정도로 무례 폭탄 맞음
심지어 연령대도 성별도 다 똑같은 인간들에게 받음...나 뭐 찍혔나 싶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