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생 시절부터 학대당하다 중2 때 엄마가 식칼들고 나 죽이려 해서 중2 때부터 지금까지 사회복지시설에서 지내고 있어
원래 작년에 엄마 집으로 퇴소하려 했는데 고등학교 졸업식에 갑자기 돈 없다고 못데려가겠대 나중에 퇴소하래
성인이 되고나서 1년이 지났는데도 데려가겠다는 말도 없고 그래서 독립하려고 하면 꼬박꼬박 월세 내줄 돈이 없다면서 나이 다 찰 때까지 시설에서 지내래
나 학대 후유증으로 6년동안 매일 약 먹는데도 정서적으로도 불안정하고 몸도 손가락 관절 하나가 안 구부러지고 다리도 좀 절어서 알바도 못해
위에 말했듯이 엄마가 나 죽이려 해서 전과자 됐는데 엄마는 그게 나 때문이래
그래거 엄마 원망 많이 하고 있고 올해 초부터 엄마 생각에 기분 안 좋아질 때마다 저렇게 카톡 남기는데 이게 너무한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