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타 너무와 8년 친구였고 좋아하던친구고 친한친구중 한명이라 생각했었어 가끔 아 뭐지 하고 애매한 느낌이 있었지만 관계유지를 위해 넘어갔는데 내 생일때문에 만나자자기가 뭐 해주겠다 그래놓고 그래 안 챙겨줘도 돼 근데 자기 일한다고 정신없고 행사많아서 깜빡했다고 약속 파토내놓고 다른 애들은 잘만나는 거 보니까 얘는 내가 중요한애가아니구나 얘한테는 내가 딱 그정도구나 라고 생각들고 걍 다 부질없구나 친구한테 기대하지말라는게 이래서 그렇구나 싶은데 내가 이상한건가 다들 이런걸로 안 서운한사람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