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났구 헤어진지 한달 됐어
내가 차였고 엄청 잡다가 요즘은 좀 뜨문해
며칠 전에 애인이 술마시고 전화 한 적 여러 차례 있었고 전화할땐 여전히 마음 남아있는데 또 싸우기 싫다는 듯이 말했어 술 깨고 나면 다시 연락 안받고..
어제 내가 그냥 무대포로 전화했었는데 칼 같긴 해도 받긴하더라 걔도 해탈했는지 농담도 건네는 그런..ㅋ.ㅋ
이런 상황에서 계속 들이대볼까 아니면 이젠 좀 멈출까
상대는 엄청난 회피형이야
싸운 이유는 내가 봤을 때 누구 잘못이 아닌 쌍방인데 애인이 내가 잘못했는데 의견을 안굽힌다 생각해 자기가 생각하면 다 맞다고 생각하는 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