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금 회사 그만 두고 혼자 서울와서 이직 준비 중인 상태인데 한 이주에 한번씩 엄마가 꼭 회사에 있을 것 같은 시간대에만 나한테 전화 걸어서 회사야~? 아니면 그냥 집이야~? 이러고 묻거든 일 구했는지 안구했는지 궁금하니까 저런 식으로 돌려서 묻는데 이것도 충청도식 화법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