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중고로 판매한 물건 두개를 편의점 택배로 보냈는데
Cu gs랑 다르게 세븐일레븐은 영수증을 임시로 택배에다 붙여놓은 다음 수거해갈때 택배기사가 직접 물건에다 송장을 부착하는 시스템인가봐
일단 난 접수를 똑바로 했거든? 왜냐면 그 물건 두개를 동시에 접수한게 아니고 4시간 시간차 두고 접수했기 때문에 뒤바뀔수가 없음
근데 택배기사님 실수인지 편의점 사장님 실수인지 택배가 서로 뒤바껴서 도착했대
구매자들이랑 얘기해서 재배송 하는 쪽으로 상황 마무리됐고 바로 재배송비 입금해줌
여기서 이 재배송비를 편의점 측에서 부담하는게 이성적으론 맞긴한데 이 편의점이 완전 단골이라 좀.. 내가 각박한가 싶기도해 3년째 다니고 있어서 사장님 부부가 내 얼굴도 앎 ㅋㅋㅋㅋㅋㅋㅋ 익들같으먼 어떻게 할거야?
택배 전지역 5kg까지 3600원!
상대방 집까지 배송 (반값택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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