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괜찮은데 한 번씩
별 거 아닌걸로 따박따박 니가 이거 하지말라매?
무조건 "너가"로 승질낼때가 있단말임 그러면 엄마가 기가 팍 죽어..
그러면 내가 아니 아빠
그럼 다른 걸로 하면 될 걸 굳이 그리 승질을 내냐
승질 좀 내지마라 별 거 아닌 거 가지고 진짜.. 아빠만 피곤하다이러는데
이러면 아빠도 입 닫고 안함
저럴 땐 지 말이 맞고 고집이 세니까 한 번 말해줘야 약간 어수선한 분위기가 없어짐
내가 엄마편 들어줘야지 엄마가 행복해야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