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심 28년 평생 연애하면서 이렇게 애정표현이랑 칭찬 잘해주는 남자 처음만나봄... 맨날 예쁘다 아름답다해주고 눈에서 꿀 떨어지게 쳐다보는것도 처음 느껴봤어 근데 보니까 부모님이랑 되게 사이좋고 화목하더라 항상 전화할때마다 사랑한다고하고.. 나는 부모님한테 사랑한다 들어본적도 내가 한적도 손에꼽고 애정표현 하는거 어색해하는데 애인이 이렇게 잘해줘서 너무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