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애인는 외국인이고 한국에서 유학중이야 사귄지는 한달 좀 안됐어. 애인이 동성친구가 없고 제일 친한 친구가 사친 2명이야 친구가 없다보니까 사친들 만나고 싶을때 언제든지 만나도 되니까 그냥 편하게 놀라고 그닥 터치를 안하거든 근데 어제 애인이 사친 만나러 간다고 해서 평소처럼 잘 다녀와~ 하고 보내줬어 애인도 자기 뭐 산거랑 음식 먹은거 사진도 잘 보내주고 그래서 고마웠거든 8시 30분쯤 셋이 술 마시는지 술 사진 보내주고 11시쯤 자기 내일 주말이라 조금 늦게 집 갈거 같으니까 먼저 자라고 해서 알겠다고 하고 잤어. 근데 1시 30분에 잠이 깨서 핸드폰을 보니까 아무런 연락이 안와있길래 아직 집 안들어갔냐고 톡 보내니까 3시 30분에 자기 집 도착했다고 내일 연락하라고 연락이 오더라고 중간에 연락이라도 한번 해주던가 아님 집 가고 있는 중이라고 연락 남겨주던가 하지… 좀 화나는데 내가 너무 예민한가 둥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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