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엄마가 해 준 이야기야!
엄마가 젊었을 때 방문 판매일을 하고 있었대
약간 응팔에서 보면 막 정환이네가서 화장품 팔고 그런거!
어느날은 같이 일하는 언니랑 구역을 나눠서 아파트 한 동씩 판매를 하기로 했대 그래서 한 세대씩 들어가서 판매를 하고 있었는데 들어가는 족족 다 여기 너무 시끄럽다고 밤만 되면 누가 떠든다고 하더래.. 그래서 그냥 맞장구만 쳐주고 나와서 같이 일하는언니한테 있었던 이야기를 해줬는데 그 언니도 놀래면서 자기도 그 얘기 들었다면서 .. 그랬는데 알고보니까 거기가 삼풍 백화점 있었던 자리였대..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