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걔한테 맞추고 스트레스 받느라 참고
말해도 안 바뀌는거 아는데 언젠가는 바뀌겠지라고
희망가지면서 다시 스트레스 받고
계속 이어지다가 지쳐 나가 떨어져서
내가 헤어지자고 한 연애는
금방 잊을 수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