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음침하구 열등감 심해서 그나마 이러고 사는거 같음

나태+게으름 인간인데 주변에 잘 된 사람 있음 배아파서 꼭 따라함 공부 잘하던 친구 염탐하고 따라했는데 결국엔 내가 더 좋은 대학 왔어 대학 와선 열심히 사는 친구나 선배 따라하고 있거든 근데 요새 휴학해서 좀 나태해졌는데 고딩때 같은 반 애 프사 반수해서 메디컬 간거보니 수능 생각남

[익인1]

근데 좀 대단한데..? 보통은 열등감 있어도 실행을 잘 안 하는데

[글쓴이]

음침함의 끝이라 나랑 비슷하거나 못한다 생각한 사람이 잘난 상황인거보면 따라잡고 싶음

[익인2]

쓰니는 따라잡기 위해서 엄청나게 미친듯이 노력하는 편이야??

[익인3]

그건 게으른게 아니라 부지런한거 아냐?? 열심히 사는걸 따라하는게 아니라 그냥 열심히 사는거같아 대단한디

[익인4]

쓰니 대단하네 그걸 어케 따라하냐 안힘들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