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길거리에서 뭐 떨어뜨리면 막 주위 사람들이 말해주고 주워주고 뭐 잃어버려도 다 찾고 그랬던 기억이 몇십년간 많이 있으니까
딴 사람들이 뭐 떨구는 거 보면 똑같이 주워주고 싶음 내가 잃어버린 물건 찾았듯 찾았음 좋겠고
근데 한국인들 거의 이렇잖아ㅋㅋㅋ서로서로 대물림되는듯
그리고 그냥 내 머릿속에 내 게 아닌 물건을 가져간다는 발상이 안 들어
가져가고 싶지만 참자 이게 아니고 그냥 가져갈 대상 자체가 아니란 말이야? 이것도 대물림 같아 내가 그런 사회에서 살아왔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