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은 나보다 4살 연상인데 어쩌다 결혼 얘기 나옴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모은 돈 오픈하게 됐는데 그 나이에 그정도밖에 못모았냐면서 ‘너 진짜 헤프다’ 발언 시전...
내가 23살부터 일 시작하긴 했는데 사정상 부모님한테 생활비 드리면서 적금 별로 못한 건 팩튼데 헤프다면서 정 떨어진다고 저러네 분위기 싸해지니까 그제서야 농담농담 거리는데 하... 근데 누가 니랑 결혼한다고 했니...? 지도 이천만원 모아놓고 왜이래 나보다 나이도 많은 놈이 미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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