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도 너무 안좋은일이 너무 많아서 나 다니는회사 대표님(여자임) 사주보러 갈때마다 나 데리고 다니심
사실 맨날하는소리가 니앞길이 안보인다 였음....비유하자면 안개가 너무 많아서 길이 안보인다고 전혀 안보인다고(이소리는 맨날 들음)
사주에 귀문관살도 심해서 잘못하면 우울증 온다,백호살도 있어서 차조심하라는말도 자주 들음 인생자체가 너무 불안정해서 누군가가 니앞길 막고 있다고 조상이거나부모같다고
여기 점집에서는 딱 맞추더라 부계집안 자체가 한량이라 니 아버지도 한량에 아내 자식들돈 쪽쪽 빨아먹고 살면서 위에서 굴림하고 싶어하는 한마디로 양아치라고
니네엄마랑 너 그사람 정리 안하면 니들이 먼저 홧병 걸려죽는다고 살아있는 인간이 죽은 조상 보다 더할때가 있다고 이혼을하던 해야 니인생 풀리니깐 생각해보라고하더라
제일 충격적이었던게 그인간 너랑오빠 죽일려고 든적 있지? 이러더라 맞다고 하니깐 니네엄마가 착각하고 있는게 나이들면 니네 잠잠해질거라고 믿는데 니네 아버지라는 인간은 더할거라고 이랬음
그리고 막 울더라고 불쌍하다고 하면서 그리고 그인간 정리 안하면 점 안봐준다고하고 그냥 가라고 했음.....결국 그때는 점 못보고 왔어
그런일 있고 몇달 있다가 다른분 갈일 있어서 같이 갔거든??? 바로 아시는것임
그인간이랑 같이 안사냐고 맞다고 엄마랑 아빠 이혼한다고 하니깐 엄마 정신차렸네 하면서 나도 봐준다고 하는거임
그리고 앉아서 보는데 이제 보인다고 니앞길이 넌 지금일도 잘 맞긴하는데 글 쓰는직업하면 대성한다고 하더라 작가쪽으로 끼있다고 화개살 도화살 어딜 가도 눈에 띈다고 그걸 작가로써 풀면 좋대
작가가 돈이 안되서 이쪽으로 튀어왔는데 너 재능있다고 니가 하고싶은거 라고하더라 일지가 금이라서 컴퓨터랑 잘 다루고 잘 맞다고 작가하라고 계속 그러더라(거의 가스라이팅 당함 작가하라고)
너 25년부터 금붙이 많이 들어오니깐 정신 딱 잡고 어디 몰빵해서 투자 할생각하지말고 넌 자수성가 할 팔자라서 투자 이쪽으로 눈도 돌리지말라고하면서
너 진자 부럽다 이러면서
32살까지 그냥 불타오르고 그이후로 남자하나 들어오는데 그남자 꼭 잡으라고 하더라 놓치는건 니 선택인데 니인생에서 제일 좋은남자라고 그리고 넌 40대까지 남자 많다고 이혼수 있을수 있으니 조심하라고
백호살이랑귀문관살 있어서 정신 꽉 잡고 차조심 몸조심하라고 그것만 조심하면 죽을때까지 돈걱정없이는 산다고 했음
그리고 니 아버지라는 인간 절대 다시 만날생각 조차 하지말라고 피할수 있으면 되도록 피하라고 했음
어딘지 물어볼까봐 남길게 지역은 부산이었고 수영구쪽이구 나도 따라간거라 주소는 잘 몰라 그럼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