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사가는데 보증금이 1000이 필요한데
150이 부족했어 그래서 엄마한테 일단 빌린담에 월급 받아서 준다고 했지
그랬더니 뭐 너는 니 주제도 모르고 그런데서 사냐 , 지 앞가림도 못한다 별의 별 소리를 다하고 진자 막말 개심하게 하는거
그래서 나도 듣다 듣다 화가나서 아니 나머지는 거의 내가 다 부담하는거고, 월세도 다 내가 냈고, 그동안 손 벌린적 한번 없었는데 그것도 잠깐 빌리는건데 고작 150으로 진짜 너무하는거 아니냐 고 그러니까
막 뭔 년, 미, 그런 말 들 하더니 니 알아서 하라고 하고 전화 끊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오늘 계약인데 150 부족해서 집 계약도 못해 ㅋㅋㅋ 계약금 낸 거 돌려받지도 못하고 ㅎㅎ 진짜 개 정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