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안계심)
엄마랑 둘이 만나기로 했음 엄마랑 나랑 둘 다 초밥 좋아해서 초밥 먹기로 했는데 엄마가 말도없이 동생 데리고 나왔어.. 동생 회 못 먹는다고 메뉴 바꾸자함ㅋㅋ.. 이미 식당 다 찾아놨는데 순식간에 동생 좋아하는 메뉴로 정해짐..
그래도 기분 좋게 밥 먹으면서 엄마한테 필요한거 있냐 갖고싶은거 있냐 했는데 자기는 필요한거 없고 동생 옷이나 사주래 맨날 똑같은거 입고 다닌다고ㅋㅋㅠㅠ 맨날 동생동생 아들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