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자체도 좋고 착해서 좋아 그리고 무엇보다 나한테 잘해줘서 좋아!
내가 어린 나이는 아니고 앞으로 미래를 생각해야할 나이이긴해
취업이 잘되는 직종이긴한데 그냥 무작정 퇴사하고 지금 두달 동안 쉬는 중인데 뭔가 이런 저런거 추천해도 자격증 취득도 안하고 매일 쉬고만 있어
그런 상황이 되다보니 뭔가 미래도 안그려지고 내가 이런거 추천해도 안 듣는 애인 보면 답답한 마음도 들어
사람은 좋고 이 사람이 뭔가 발전하고 본인의 미래를 생각하면 좋겠다 하는데 확신이 안생기면 이별이 맞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