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인사는 하고
파트가 달라서 친하다는 아닌
가아끔? 스몰톡하는 정도의 사이였음
이제 알바시간 바껴서
그마저도 못보고 있거든ㅋㅋ
교대타임에 운좋으면 몇번 보는정도ㅜ
근데 마주치면 전에 스몰톡하던 얘기 또 꺼내거나
나랑 본인만 아는 주제? 같은걸로 말 걸어
간식도 두번이나 내꺼까지 남겨놓고 가시고
인사만 하고 가도 그만인데
이렇게 말 걸고 하니까 약간 희망이 있나 싶어서ㅎ
뭐 대놓고 티낸건 또 없음ㅋㅋ
엠비티아이는 i인거밖에 모르겠고
좀 싫은소리 못하고 순둥한 느낌의 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