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만큼 내 마음에 들어온 사람도 없는데
우리는 왜 이렇게 엇갈리는 걸까
너가 나한테 마음이 있는 걸 이제야 알았는데
우리는 왜 이렇게 애틋하면서 아픈거야
나한테 이렇게 잘해줘놓고 가면 나는 어떡해
왜 너 물건 나한테 주고 가 그거 볼 때마다 너 생각날 것 같은데 벌써부터 이렇게 슬픈데 나보고 어떡하라고
나는 너아니면 안될 것 같은데 죽을 것 같이 힘들 것 같은데 나는 진짜 어떡해 몇년이나 기다려야 하는데 왜ㅐㅐ
우리는 서로 좋아하는데 왜 이렇게 엇갈려 우리가 서로 너무 애틋해서 더 슬퍼. 나 이제 아무도 안 만나 너 때문에
너 빼도 다 싫단말야 나한테 무슨짓을 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