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에 상황이란게 있잖음? 예를 들면 죽쓰는 경기에 뒤늦게 교체로 넣어서 니가 알아서 잘해라~ 하는 경우까지 패면 진짜 뭐 어쩌라고 싶음 뭐 그렇게 교체로 들어가서 대놓고 터뜨렸다 할 정도로 실수라도 했음 몰라…
아니 큰경기 한두번씩 보는 머글은 둘째치고 축구 좀 본다하는 축팬들까지 그러고 있으니 가끔 속이 답답해짐
그리고 말이 아가 다르고 어가 다른데 아쉽다, 못했다 정도를 넘어서는 애들이 있음 그거 꼬집으면 내가 니들때문에 경기를 두시간동안 봐줬는데 당연 이겨야지!!! 이 마인드…ㅋㅋㅋ 아니 까놓고 누가 경기보라고 칼들고 협박했냐고요…. 한소리 하는것도 한소리 나름이지
그리고 여긴 축방인데 축방에서라도 선넘는 발언은 막아야지 축방 나가면 어차피 선수들 입에 담기도 험한 소리들 많이 들음; 근데 굳이 같은 장르 덕질하는 방에서까지 그래야겠냐고…. 특히 국대경기때 진짜 할말하않 꾸준히 합 맞추는 클럽도 경기 어떻게 흘러갈지 모르는데 국댄 더 어렵지 그냥 소집하고 훈련하면 뚝딱 합 완성 되는줄 아는 애들 한트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