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원은 고삼때 같은 지역에 있는 애들 모아서 수업하거든 근데 몇일전에 친구들끼리 얘기하다가 옆동네에서 온 애가 집이 화목하고 잘사는척????(걔의 워딩임..나도 이해 못함) 했나봐 근데 그것 가지고
걔네집은 몇억이고 우리동네는 몇억인데 우리 동네보다 못사는데 잘사는척 한다,걔네 동네 놀러갔었는데 차들 부터 엉망진창이다 하고 은연중에 걔네 동네출신 애들 무시하고
우리 학원 보조쌤 부모님이 데리러 오셨는데 자기네 부모님은 외제차를 끌고 오셨는데 쌤 부모님은 레이를 끌고와서 불쌍하다는 식으로 말하는데 울 동네 몇몇 애들이 그 말에 동조해서 진짜 정털리는중임..
요즘 애들중에 솔직을 가장한 예의없음 심하게 말해서 못배운 애들이 많은듯..
진심 정신개조해주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