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자기 동생을 칼로 찌른적있다는데

초딩때 싸우다 화나서 부엌칼로 팔을 찔러서 난리난적 잇었다는대 이거 듣고도 그냥 계속 친구가능해? 이걸 아무렇지 않게 웃으면서 얘기했어 친구사이 된건 한 6개월됐어 학원에서 알게돼서

[익인1]

절대

[익인2]

조용히 손절해..

[익인3]

거리둠

[익인4]

야 요즘엔 진짜 지 화나면 칼 찌르는 세상이다,,

[익인19]

2

[익인5]

미친 절대ㄴ

[익인6]

ㄴㄴ 못함 본인 입으로 저거 말하는 것도 이상하고

[익인7]

초딩때???????? 선천적 싸이코패스 아님?????

[익인7]

진지하게 안전손절 추천한다

[익인8]

바로 손절하지말고 서서히 멀어져

[익인9]

헐...? 멀리해.. 분노조절 장애인가
웃으면서 얘기했다는 것도 소름

[익인10]

거리둬

[글쓴이]

어떤식으로 거리둬야되지 맨날 연락하던 사이인데 갑자기 끊기가 좀...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응

[삭제한 댓글]

(글쓴이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나도 그런생각들어 학원 계속다녀야돼 입시미술이라 옮기기도 많이 좀 그래

[익인12]

서서히 끊어야겟다....

[익인13]

그사람 남자야? 너한테 관심생기면 어쩌려고 그래 타임 바꾸면 안돼?

[글쓴이]

아니 여자야 학원 같은반 학교는 달라

[익인14]

공부하느라 바쁘다고 서서히 연락 끊어

[익인15]

와.. 나도 저런적 있긴 한데 남한테 웃으면서 얘기하진 않음; 반성을 안하는듯

[익인16]

번호나 집도 아나..? 서서히 멀어지는거 추천ㅠ

[익인17]

와 나같음 학원 바꿈 ㄷㄷ

[익인18]

무서워..

[익인18]

연락을 조금씩 줄여 너무 티나게 줄이진 말고

[익인20]

눈치채지 못하게 점점 거리둬리 한 번이 어렵지 두 번부터는 순식간임 심지어 지 가족도 찌르는데 남은 안 찌르겠어?

[익인20]

차라리 학원을 바꾸는 한이 있더라도 걔랑은 멀어지는게 나을거임

[익인21]

걍 아주 서서히 멀어져

[익인21]

차피 학원 그만 두면 안 볼 사이니까

[익인22]

혹시 그 친구 같은 학교니...? 그거 아닌 이상 부모님께 말씀 드려서 학원 옮기자 부모님이라면 너희 학원에 그런 친구 있다고 하면 바로 옮겨주실 거야..

[익인23]

손절

[익인24]

오.. 그냥 멀어짐 그런 얘길 웃으면서 한다는것 자체가 사이코 패스같음

[익인32]

222 백번천번 봐줘서 초딩때 뭐몰라서 실수했고 많이 반성했다쳐도 지금 그걸 웃으면서얘기하는게 걍 사패같음..

[익인26]

걍 학원 친구로 둬 사적으로 친해지지 말고 남같은 친구 겉친구

[익인27]

피하자,,

[익인28]

티내지말고 조용히 멀어져...

[익인29]

서서히 멀어져 그게 최선임...

[익인30]

스스로 말하는 게 바보다

[익인31]

천천히 연락이나 만남 횟수 같이 하는 거 줄이고 (피곤했다 공부했다 집에 통금 생겼다 등)
입시미술 끝나면 연락하지 마셈

[익인33]

난 별생각 안 듦 나랑 잘 맞으면 걍 같이 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