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돈 적자다 이래놓고 우리는 왜 장사가 안될까 이러길래 원장님께서 수급자 환자 쫓아내시지 않고, 터미널에서 멀어서 걸어오기 뻗치다는 환자분들이 많다 이러니까
나보고 바빠봤자 환자 많아봤자 뻗치기만 하다고 좋을 거 없을거라고하고 전에 터미널 근처 다른 한의원 임대 나와서 거기로 가는게 여기보단 괜찮을 거 같다 했는데 안 가놓고 이제와서 후회하고 어쩌라는거임 돈 맨날 마이너스라고 하지말던지 환자를 내쫓지말고 다 받던지 해야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