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서울 살때 종로구 경복궁역 부근에 청운중학교 근처에 사는게 소원이었는데.....
이번에 서울 여행가게 되어서 원서동에 숙소 예매했는데 중앙고 올만에 보니까, 옛날 생각나고 다시 서울도 가고싶고
저런 고즈넉한 동네도 살아보고 싶고 오만 생각이 다 든다.
온라인으로 알던언니는 예전에는 중국 사셨는데 지금은 북촌 한옥마을에 한옥 매입해서 살고 있더라. 너무 부럽고 워너비.ㅠㅠㅠㅠㅠㅠ
딩크족인데 진짜 고급지게 살더라고...
아무튼 진짜 종로구 원서동 가회동 이쪽분위기 너무 좋다.
저런데서 숙박업 하시는 사장님도 부러움 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