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학교에서 예체능과들만 따로 교양들어서 모델과 언니(는 내가나이제일많음)들이랑 수업 자주겹쳐서 예전에 엘베타러가다가 부딪칠뻔했는데 보통 여자와 여자가 정면으로 부딪히면 내가 아무리작아도 서로 엇비슷하기 마련이라 그이상을 상상해본적이 없잖아? 근데 그분하고 부딪칠때 얼굴앞에 냅다 상체가 있어 뭔 야애니마냥 가슴쪽에 내얼굴이 있길래 황망하면서도 당황하면서도 순간 °ࡇ°ㅏ?돼서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아있음.. 아 접촉은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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