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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고딩인데 학교 8시 20분까지인데 아직도 준비중이다..일주일에 최소 두세 번 지각 가아끔 9시 지각도 함. 알람은 해놓는데 귀가 어두워서 못 듣기도 하고 들어도 안 깬다.. 근데 자기도 지각하는 거에 스트레스 받음ㅎ 일찍 깨라니까 10분이라도 더 자야해서 안된대 ..

그럼 일찍 자보라고하니까 그건 또 싫대 매일 새벽 3시에 잠. 아침마다 일가족 동원해서 깨워도 하도 안 일어나서 욕하면서 깨움.

이거 그냥 게으르다고 말할 수 있는거야? 아침마다 넘 힘든데 그냥 냅둬야하나.. 동생 지각 넘 자주 해서 엄마 스트레스 받으셨는지 우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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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도 그랫는데 태생적으로 신체리듬이 뒤에잇는거라 어쩔 수가 없음..ㅠ 잠 안잘 수가 없는 구조얌..
1개월 전
익인1
나이들고 잠이 줄어서 좀 나아지긴 햇는데 피곤하면 여전히 그러더라 나도..
1개월 전
글쓴이
아예 일상생활에 지장갈 정도로..?? 9시지각 밥먹듯이 하는데ㅜㅜ
1개월 전
익인1
나는 지각 직전에 가고 그랫어 나도 자주하긴 했지.. 근데 등교가 9시까지야? 아님 9시에 등교를 한다고? 나땐 7시40분이었어서 더 자주 지각햇디 ㅜ
1개월 전
글쓴이
8시 20분까지야.. 생기부 적히는 건 9시인데 0교시 있어서 8시 20분까지 와야하는 구조!
1개월 전
익인1
근데 이게 당사자도 진짜 어쩔 수 없는거라.,, 일찍자려고 노력해도 잘 안되고 내가 고딩때 asmr만 수십 수백개를 봣는데도 잘 안되더라 근데 레전드인게 방금 나 알바 지각해서ㅠ짤림 ㅋㅋㅋㅋㅋ 가냥 평생 이렇게 살아야할득 동생이나 나나
1개월 전
글쓴이
1에게
엌ㅋㅋㅋ..아 어뜨케 익인1 괜찮은거야?? ㅋ큐ㅠㅠㅠ 솔직히 지각 백 번 양보해서 그럴 수 있다 생각하는데 생기부에 적히는 것만 피했음 조켓음ㅜㅜ 이게 신체리듬상 그렇다니 이해는 돼 나도 올빼미라 일어나는 건 힘들어서.. 익인1도 힘내라🥺

1개월 전
익인2
정싱병 아닌가
1개월 전
익인3
일찍 자라고 해도 안 자고 제 시간에 일어나라고 해도 10분 더 자야 한다고 하고.. 이거 뭐 답답하네
초중학교 때는 어땠어?

1개월 전
글쓴이
그니까 진짜 책임감 없고 개답답해 하..ㅠ
응응 초등학교는 집앞 3분 거리라 아슬아슬하게 갔는데 증학생 때도 한결같았음

1개월 전
익인3
자라는데 안 자는 이유는 뭐야?
잠이 안 와서는 아닌 것 같고, 이것저것 하느라 자기 싫다는 건가?
아니 가족 입장에서는 걱정되는 거지
이게 대학에서 더 나아가서 직장생활은 어찌 할건데.. 그 때는 오로지 본인이 해야하는 건데
솔직히 고딩 때 누가 저렇게 일어나라 일어나라 하는 경우가 많은가?싶어 나는..
오죽 답답하시면 어머님이 참.. 속상하겠다

1개월 전
글쓴이
드라마 보느라ㅎ.. 어제만 해도 일찍 자라니까 드라마 3시 반까지 보고 자더라.. 인문계라 공부는 하는 편이라 성적은 왈가왈부할 건 아닌데 그냥 뭘하든 저 시간대에 잠
그치? 보통 고딩때는 누가 깨워서 일어나는 스탈 별로 없지..? 이도져도 안되니 답답하더라 아예 크게 데이게 안 깨워보면 자기가 느낄까

1개월 전
익인3
그 딱 생활패턴만 바뀌면 되는거네 그럼 걱정없는 동생이구만..
라떼는 이야기하기 그렇지만 나 때에는 지각하면 혼나고 뒤에 나가서 꼽주고 그래서 그게 싫어서 지각 안 했는데
지금은 그냥 생기부 적히고 끝인건가?
크게 데이면 안 그럴까 싶어도
그게 또 보이면 안 깨울 수 없지
오늘만 깨우자 오늘만 넘겨보자 싶지ㅠㅠ

1개월 전
글쓴이
3에게
그런가?? 그래도 다른 문제는 없어보인다니 다행이긴한디
와 근데 지각 한다고 꼽주는 거 진짜 별론데 쪽팔리기 싫어서라도 지각은 면할 거 같다
맘같아서는 그냥 냅둘까 싶은데 눈에 보이니 잘 안된다.. 사실 지금도 학원 가야하는데 자고있어ㅎ..ㅎ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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