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혐오가 심해져 내가 뭘 하겠어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 못 할 듯..하는 사고로 빠지고 내가 그럼 그렇지 뭐... 하는 식으로 못하는 것과 안하는 것에 익숙해지더라
지금 공부해야 되는데 자꾸 저렇게 생각하게 되니깐 아무것도 못하겠어